
공지사항
2026년 가을 산행 일정 안내
9월부터 11월까지의 정기 산행 일정입니다. 억새와 단풍 코스는 현지 상황에 따라 날짜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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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의 날씨와 걸린 시간, 하산 후에 들른 곳까지. 다음에 오실 분께 도움이 되도록 적어 둡니다.

밤 열한 시에 대구를 떠나 새벽에 오색에 닿았습니다. 어두울 때 고도를 벌어 두고, 대청봉에서 해가 올라오는 걸 봤습니다.

정기 산행은 대구 시내 여덟 곳에서 태웁니다. 칠곡 방면은 중앙고속도로로 운행하는 날에만 정차합니다.

금산이나 창선도 코스는 산행이 일찍 끝납니다. 남는 시간에 어디를 들르느냐로 그날의 만족도가 달라집니다.

작년 날짜를 그대로 쓰면 어긋납니다. 그 해의 기온을 보고 출발일을 정하는데, 올해는 닷새가 빨랐습니다.

소매물도는 날짜를 마음대로 정할 수 없습니다. 열목개가 드러나는 두어 시간에 섬에 있어야 하니까요.

등산화와 물, 그리고 겉옷 하나. 이 셋이면 대부분의 당일 산행은 됩니다. 나머지는 다니면서 갖추셔도 늦지 않습니다.

해가 오르고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의 얼음꽃이 떨어집니다. 첫 곤돌라에 맞춰 도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.
날짜와 인원, 그리고 최근에 다녀오신 산만 알려 주세요. 체력에 맞는 코스와 가까운 승차장을 함께 안내드립니다.